조세희 샘, 그가 쓴 난쏘공과 관련된 글을 모아봤다. 나도 난쏘공을 읽어보긴 했고, 조세희 샘을 만나보기도 했지만, 그의 소설이나 삶에 감화 받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하기엔 다들 이미 머리가 너무 크지 않았나 싶다. 페북에 넘쳐나는 추모 분위기는 몰라도 인생이 바뀌었다고 하는 건 오바가 아닐까. 적당히 하자.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073096.html “우리 모두는 난쟁이”…‘난쏘공’ 작가 조세희 잠들다 (한겨레, 최재봉 기자, 2022-12-25 20:51) 지난 4월 코로나로 의식 잃어…향년 80 약자 아픔 향한 눈으로 불평등을 쏘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21915520005361?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