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ocutnews.co.kr/news/5507239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한 오늘…8년 후 '부활' 알렸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02-26 14:40) 2013년 2월 26일 진주의료원 폐업 발표 2021년 2월 26일 '제2 진주의료원' 진주 설립 발표 공공보건의료 확충 정책 도민 직접 결정 전국 첫 사례 김경수 "누구도 못 뒤집는 새로운 거점 공공병원될 것"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103년 전통의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을 발표한 건 8년 전 오늘이다. 공교롭게도 김경수 지사는 딱 8년이 지난 이날 '누구도 뒤집지 못할' 공공병원 형태의 '제2의 진주의료원'을 진주에 설립하겠다고 공식화했다. 2월 26일, 2013년의 도지사는 공공의료 폐업을, 2021년의 도지사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