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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민영화 관련 글 (2023년 11월~2024년 1월)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194 “생존자 없는 유령선”...TBS, 희망퇴직·구조조정 현실로 (미디어오늘, 윤수현 기자, 2024.01.16 13:13) 18일까지 직원 112명 희망퇴직 신청 받아 ‘TBS 민영화’ 시계추 빠르게 돌고 있어 정태익 “200명 이하일 때 인수 가능 계산” ‘TBS 민영화’ 시계추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정태익 TBS 대표가 민영화 수순이라 밝혔던 112명 규모 희망퇴직이 조만간 마무리 될 전망이다. 미디어오늘 취재 결과 TBS는 오는 18일까지 1~19년 근속 직원을 대상으로 조기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24일 최종 결과를 밝힐 예정이다. 조기희망퇴직수당은 퇴직 당시 기본급의 2개월분, 목표..

YTN 지분매각/민영화 관련 글 (2023.10월~2024년 1월)

뭐라 덧붙일 게 없다. YTN 민영화를 어떻게 저지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845 2024년 방송가는 ‘민영화 경보’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2024.01.03 01:00) YTN과 TBS 상반기 민영화 작업 본격화 KBS2TV는 재허가, MBC는 총선 변수 2024년 방송가 키워드는 ‘민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당장 올해 YTN과 TBS 민영화가 눈앞이고, KBS 2TV는 재허가 결과에 따라 논의가 급물살을 탈 수 있다. MBC의 경우 총선 결과에 따라 민영화 논의가 본격화될 수 있다. YTN은 이미 최대주..

HMM(옛 현대상선) 매각 관련 글 (2023년 10월~2024년 1월)

HMM(옛 현대상선) 매각 관련 하림그룹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진행되는 협상에 대해 HMM 노조들이 반대하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HMM의 매각은 공적자금이 투입되었다가 산업은행의 주도로 한화에 매각된 대우조선 매각과 유사하다. 금융논리만 있고 산업적 특성이나 공적 이유는 도외시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른 공공기관의 민영화와는 다른 양상이긴 하지만, HMM의 매각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40111.99099003493 "HMM 매각 중단하고 민영화방안 다시 수립해야"(종합) (..

한전 김동철 사장, 한전 탈 공기업 선언 관련 글

윤석열 정부의 민영화 정책을 검토하면서 올해 초 해프닝에 그치긴 했지만, 한전 김동철 사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한전의 탈 공기업 선언에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을 듯하여 관련 기사를 옮겨옴. --------------------------------------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9610 ‘한전 민영화’ 다시 화두···“진지하게 논의할 필요는 있다”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2024.01.16 16:05) 정부 “한전 민영화 추진·검토는 사실이 아니다” 민영화 언급에 매번 화들짝···논의 기회도 놓쳐 한국통신·코레일 등 긍정적 사례 참고도 방법 정부와 한국전력이 한전 민영화 추진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진화에 나섰..

윤석열 정부 탄압에…노조조직률 13.1%로 7년 만에 감소

윤석열 정권 하에서 노조 조합원 수가 줄어들만도 하다. 노조에 가입한 개인이 불이익을 받을 여건이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2023년에도 마찬가지일 듯하고... 2024년은 다르게 되어야 할 텐데... --------------------------------------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3064600530?input=1195m 노조 조합원 수, 13년 만에 감소…"유령노조 1천478개 삭제"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홍준석 기자, 2024-01-23 12:00) 2022년 기준 전국 노조 조직률 13.1%·조합원 272만명 건설부문 일부 노조 조합원 감소…한국노총, 3년 연속 제1노총 전국 노동조합 조직률과 조합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3..

최악의 퍼주기 선거, 윤석열표 막걸리·고무신 판친다 (한겨레 논썰, 2024.01.20)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25179.html 최악의 퍼주기 선거, 윤석열표 막걸리·고무신 판친다 [논썰] (한겨레, 기획·출연 이재성 논설위원, 연출·편집 조소영 피디, 2024-01-19 20:30) 민생·투자활성화로 위장한 부자감세 ‘난사’ 주식투자자·자영업자 겨냥한 우파 포퓰리즘 https://youtu.be/QkD4F8RjzWI 참으로 거침이 없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선심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얘깁니다. 부처별 새해 업무보고를 ‘민생토론회’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면서 감세와 규제완화 그리고 재탕 투자 계획을 말 그대로 총을 쏘듯이 ‘난사’하고 있습니다. 모든 정부 부처가 ‘표 되는’ 정책을 들고나와 총선에 뛰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