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아무래도 새해 되면, 물론 총선 이후이겠지만, 국토부가 철도 유지보수업무의 코레일 독점을 깨는 작업에 착수할 듯하다. 지금 연말에 우회적 민영화가 동시다발적으로 취해졌는데, 철도 또한 예외가 아니고, 그 최전방이다. 정부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이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때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4041400003 국토부, '철도 유지보수 코레일 독점' 규정 개정 추진 (세종=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2023-12-14 12:00) BCG 컨설팅 진단…"시설관리 파편화, 철도사고 근원…법 개정 필요" 국회·철도노조 설득 관건…국토부 "민영화 절대 아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