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라도 벚꽃놀이를 즐겨보자.
요즘은 여기저기 벚꽃이 많이 핀다.
저번주에는 자전거를 타고 연구원으로 출근하면서 도림천, 안양천의 산책길에 피어난 벚꽃을 보고 그냥 출근하지 말고 꽃놀이나 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이 다른 곳보다 왜 이리 만개할까 궁금했는데, 창경원 안에 심겨 있던 벚꽃나무가 옮겨진 것이었구나. 윤중로에 벚꽃 보려는 인파가 많은 것도 무리가 아닌 듯하다.
벚꽃엔딩은 아직 이르고, 이 노래가 울려퍼지기 전에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적을 때인 주중에 여의도에 함 가봐야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B2TjVEt5j-4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40907090003354
벚꽃놀이에 진심인 민족... '상춘'의 역사를 돌아보다 (한국일보, 최주연 기자, 2022.04.09 18:00)
일제강점기 '창경원 밤벚꽃놀이'가 시초
팬데믹 때도 드라이브 스루?비대면 상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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