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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겸 관악구청장 ‘선심성 기부’…통장워크숍 선거법 위반

매관매직 관악구청장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2008/12/16 12:34 이쯤되면 김효겸 관악구청장은 스스로 물러나야 하지 않을까. 아니 물러나게 만들어야 할 텐데, 관악구의 주민단체들이 이 사건이 나자마자 공동대책위까지 꾸렸건만 지역에서는 별로 반응이 없다. 하긴 이명박도 대통령 자리를 지키고 있는 판에 이 정도로 구청장 자리를 물러나면 한나라당 소속이 아니겠지. ---------------------------------- ‘사무관 승진 값은 3000만원’ 청탁 얼룩진 관악구청 (경향, 조현철기자, 2008-12-15 18:07:04) 서울 관악구청의 공무원들이 승진을 위해 수천만원을 들고 동네 카센터 사장까지 찾아간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김효겸 관악구청장이 당선되..

公기관 ‘비정규직 줄이기’ 외면… 무기계약직 전환 1만5600여명 불과

공공기관이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외면할 것임은 예상되었던 결과이다. 정규직보다 먼저 짤리고, 정규직으로의 전환도 안되고... 만만한 것이 비정규직이다. ----------------------------------------- 公기관 ‘비정규직 줄이기’ 외면… 무기계약직 전환 1만5600여명 불과 (경향, 정제혁기자, 2009-03-04 03:10:39) ㆍ구조조정 핑계 당초보다 20% 이상 축소 지난해 중앙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에 근무한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 규모가 당초 정부 계획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이 구조조정을 이유로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을 축소했기 때문이다. 3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초 각 공공기관이 정부에 제출한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