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의 생각/국제, 평화, 민족

미얀마 최악 유혈사태에도… 힘 못쓰는 국제사회

새벽길 2021. 3. 2. 11:16


세계일보 기사제목과 같이 미얀마 최악 유혈사태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는 힘을 못쓰고 있다. 그렇다면 뭘 어떻게 해야 하지? 국제사회 말고 우리가... 여전히 앞은 안보인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2282102025&code=970207
미얀마 '피의 일요일'...군부 무차별 총격에 18명 사망 (경향, 이효상 기자, 2021.03.01 10:01)
쿠데타 한 달째 ‘혼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84855.html
미얀마 최악 유혈사태… 유엔 “최소 18명 숨지고 30여명 다쳤다” (한겨레, 최현준 기자, 2021-03-01 11:43)
군부, 28일 2차 총궐기 시민들에 발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28628&ref=A
미얀마 수십 명 총격 사망…국제사회 강력 규탄 (KBS 뉴스, 방콕 김원장 특파원, 2021.03.01 19:38)
시위 현장에선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경찰의 시위 진압을 지휘하는 장면들이 잇달아 포착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경찰을 앞세워 군이 시위진압에 깊이 개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어제 하루에만 시위현장에선 최소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시위 참여 시민 : "혹시 집에 돌아가지 못할까봐 이미 가족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10301509222
미얀마 최악 유혈사태에도… 힘 못쓰는 국제사회 (세계일보, 윤지로 기자, 2021-03-01 22:26:24)
AAPP “시위대 30명 사망·1130명 체포”… 상황 악화일로
군경, 총 파업 시위 무력진압 여파
곳곳 시위 계속… SNS로 동참 독려
수치에 ‘선동·통신법’ 혐의 추가
정치적 제거 위한 작업 들어가
美· EU 등 규탄 불구 실효성 없어
경제 압박 조치론 군부 못 움직여
印尼 2일 아세안 외무 화상회의
군정, 국제사회에 첫 입장 밝힐 듯
미얀마 문제 전문가인 게이브리얼 애런과 프랜시스 웨이드는 지난달 27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서구의 공허한 레토릭(수사학)이 미얀마의 상황을 악화한다’는 제목의 기고를 통해 국제사회 영향력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들은 “2016∼2017년 로힝야족 대학살 때도 유엔과 유럽연합(EU) 등 서구는 마치 당장이라도 개입할 것처럼 목소리를 높였지만 결국 엄포에 그쳤다”며 “당시 (대학살을 주도한) 군부 지도자의 돈줄을 끊은 것이 군부를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는 대신) 중국,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와 더 밀접한 유대를 갖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쿠데타 이후에도 미국과 EU는 군부를 비판하고 경제적 압박을 가하고 있지만 실효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05554_34936.html
피로 물든 미얀마…무차별 발포에 30명 사망 (MBC뉴스 이재훈 기자, 2021-03-01 20:21)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94436
"얼마나 더 숨져야 하는가"…숨진 청년, 피맺힌 절규 (JTBC, 김재현 기자, 2021-03-01 20:51)
진압 강도 높이는 미얀마 군부…시위대, 목숨 걸고 거리로
 
https://www.ytn.co.kr/_ln/0104_202103012245552423
최악 유혈사태 후 미얀마 시위 확산...수치 고문 처음 모습 드러내 (YTN 이동헌 기자, 2021년 03월 01일 22시 45분)
18명 숨진 유혈사태 이후 쿠데타 반대 시위 확산
"지난 한 달간 30명 사망·천여 명 체포"
수치, 법정 심리에 화상 참석…쿠데타 이후 처음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984956.html
‘피의 일요일’ 추모, 미얀마 시민들은 장미꽃을 들었다 (한겨레, 조기원 ㄴ기자, 2021-03-02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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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등 유혈진압 맞서 시위 재개
수치에 “공공평온 해쳐” 혐의 추가
18명? 29명? 사망자 집계 엇갈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84919.html
‘80년 광주’ 닮아가는 미얀마…얼마나 더 죽어야 UN이 움직일까 (한겨레, 양곤/천기홍 양곤대 세종학당 교수(부산외국어대 미얀마어과 특임교수), 2021-03-02 09:31)
미얀마에서 온 편지 ③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의 유엔(UN) 사무소 앞에서 늦은 시각까지 피켓을 들고 서 있던 학생을 기억하시는 한국 독자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학생 역시 안타깝게도 이날 양곤 시위에서 군경이 쏜 총탄에 맞아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학생이 썼던 피켓 내용을 한국에 계신 여러분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How many dead body needed for UN to take action?”(유엔이 행동을 취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자가 필요한가요?)
오전부터 시내 추격전 ‘탕, 탕, 탕…’
학생처럼 입은 사복경찰과 쇠파이프
80년 광주, 88년 양곤의 참극이 또다시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2044600104?input=1195m
미얀마, 실탄·최루탄에 맞선 건 나무 방패·젖은 담요뿐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2021-03-02 09:40)
쿠데타 발생 한 달 동안 약 30명 군경 총격과 공격에 사망
 
https://www.mbn.co.kr/news/world/4436707
[영상] 미얀마 시민들, 맨몸으로 실탄·최루탄 투쟁…"독재 타도" (차유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2021-03-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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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 13:37

무슨 말을 해야 할까.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84816.html
미얀마 ‘피의 일요일’…유엔 “조준 사격, 최소 18명 숨져” (한겨레, 최현준 기자, 2021-03-01 02:43)
22일 1차 총파업 이어 대규모 시위
군경, 총격·최루탄 등 폭력 진압해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25373
[영상] 피로 물든 미얀마…"시위대 최소 18명 사망" (SBS뉴스, 이성훈 기자, 2021.03.01 06:30)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301000400038?did=1825m
미얀마軍 실탄 쏘며 강경진압…"최소 9명 사망" (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2021-03-01 09:13:46)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1028500076?input=1195m
'얼마나 더 희생돼야' 글 다음날 사망…미얀마 안타까운 죽음들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2021-03-01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