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 샘 발인이 있던 4월 21일 이후에 나온 추모사, 추모시, 추모글을 담아왔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37520.html홍세화 선생은 자신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늘 되물었다 [추모사] (한겨레, 2024-04-21 20:31) ‘고결한 자유인’ 홍세화 선생을 보내며 자본 세상 너머 꿈꾼 ‘내일’ - 이문철 노동당원(경기 고양 지역위원회) 일년 동안의 선생님의 투병 생활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우리는 고결함이 무엇인지 노동당원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각자 자신을 되돌아보았다. 병마와 싸우시는 와중에도 멈추지 않고 여러 강연과 집필을 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안타깝기도 하였지만 우리는 전사의 강인함을 닮아가고자 하였다. 이번 총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