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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성차별 없다"는 尹에 "또 망언" 이재명·심상정 맹폭

새벽길 2022. 2. 8. 04:02

윤석열 후보의 망언은 끝이 없다. 여기에 반복적인 거짓말까지... 이재명 후보와 오십보 백보의 행보.

https://www.nocutnews.co.kr/news/5702307
"구조적 성차별 없다"는 尹에 "또 망언" 이재명·심상정 맹폭 (CBS노컷뉴스 김동빈 기자, 2022-02-07 19:16)
윤석열 "더 이상 구조적인 성차별은 없다…차별은 개인적 문제" 발언
"망언록에 더 이상 쓸 자리가 없을 것 같다"
"안타깝고 위험한 발언…올바른 현실 인식에서부터 하시라"
"100대 기업 임원 중 여성 비율 4.8%…온전히 여성 개인 능력 문제라는 거냐"
국민의힘 윤 후보는 이날 보도된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회적 약자를 국가가 실질적으로 보호해 주면 된다"면서도 "더 이상 구조적인 성차별은 없다. 차별은 개인적 문제다. 남성이 약자일 수도, 여성이 약자일 수도 있다. 여성은 불평등한 취급을 받고 남성은 우월적 대우를 받는다는 건 옛날 얘기"라고 말해 논란을 샀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702250
[영상]'건강상 이유'로 토론 무산된 날, '尹 소맥' 논란[이슈시개] (CBS노컷뉴스 이우섭 기자, 2022-02-07 17:43)
국민의힘이 윤석열 후보의 건강상 이유로 TV토론 날짜를 미루자고 요청한 날, 윤 후보가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정치권에서 비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선 "왜 이렇게 반복적으로 거짓말을 하냐"는 반응이 나왔고, 군소정당 측에선 "차라리 토론 기회를 넘겨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