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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우즈베키스탄 국적 22살 노동자 컨베이어 벨트에 몸이 끼어 사망

최근 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김용균 노동자와 같이 또 한 명의 하청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로 인해 위험의 외주화 문제가 다시 이슈화가 되었다. 하지만 1월말에도 제2의 김용균 사건이라고 불려졌던 사고가 있었다. 설 연휴 아침,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2살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몸이 끼어 목숨을 잃었을 때다. 당시엔 제2의 김용균 사건이라 하여 위험의 외주화 문제가 잠시 불거졌지만, 그 때뿐이었다. 후속보도가 나오지 않고, 그렇게 사람들 뇌리에서 잊어졌다. 당시 관련 기사를 올려놓는다. https://www.hani.co.kr/arti/area/gangwon/1179754.html설 연휴 아침, 컨베이어에 끼인 22살 청년…“홀로 작업하다 사고” (한겨레, 최예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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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관련 기사 추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41012590002098?did=NA부실한 부지 선정, 허위 보고... 새만금 잼버리 '총체적 실패' 였다 (한국일보, 김경준 기자, 2025.04.10 15:32) 감사원, 40건의 위법·부당사항 적발 조직위, 여가부, 전북도 나 몰라라 여가부 김현숙 전 장관 등 인사조치 여가부 국장 등 6명은 검찰 수사요청 국제적 망신을 초래한 2023년 8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조직 구성, 계획, 추진, 점검, 현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부실투성이었다는 감사원 감사결과가 나왔다. △준비는 부족했고 △점검은 수박 겉핥기였고 △보고는 거짓투성이었다. 감사원은 10일 새만금 잼버리의 준비·운영기구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