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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실패에 주요 신문 일제히 尹 비판

1월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을 어떻게 봐야할 지는 주요 신문들의 사설을 보면 명확하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똥오줌을 못가리고 윤석열을 엄호하기에 급급하다. 국민의힘도 제 명을 재촉하는구나.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523동아일보 “윤석열, 경호 인력 뒤에 숨어 법질서 유린...부끄럽고 참담”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2025.01.04 06:06) 체포영장 집행 실패에 주요 신문 일제히 尹 비판...경향신문 “12·3 내란 현재진행형” 조선일보 “국가 신인도 또 타격” 지난 3일 공조수사본부가 12·3 내란 사태 우두머리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주요 종합일간지..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관련 기사

김문수가 고용노동부장관에 임명되었을 때 아래와 같이 메모해두었다. "결국 김문수가 고용노동부장관에 임명되었다. 이런 자가 노동부장관이 된 것 자체가 윤석열 정부의 망가짐을 보여준다. 윤석열 정부엔 얼굴 두꺼운 넘들이 정말 많구나. 아니 그런 자들로 정권을 채우는 모양이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하더라도 이를 저지하지 못하는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까? 김기덕 변호사가 요약한 내용이 그에게 적절한 윤석열 대통령의 노동부장관 지명 이유일 것이다. ‘김문수 노동부장관 지명자는 20~30대를 노동현장에서 노동자를 위해 치열하게 노동운동했지만, 그 뒤에는 자신이 하던 운동에서 전향해서 한나라당 의원·경기도지사 등을 지냈고, 특히 근래에는 극우 인사로 돌변해 국민의힘 의원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