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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와 차별, 망각...아리셀 참사 유족들은 얼어붙은 길 위에 있다 (뉴스타파, 홍여진, 2024.11.19)

아리셀 참사가 발생한지 5개월. 사과와 보상 등을 요구하는 유족들의 교섭요구에 아리셀과 에스코넥은 전혀 반응이 없고, 언론과 시민들의 관심도 줄어들고 있다. 이 참사가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뉴스타파의 기사를 공유한다. 무시와 차별, 망각...아리셀 참사 유족들은 얼어붙은 길 위에 있다 홍여진, 2024년 11월 19일 11시 38분지난 6월 24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리튬전지 제조공장 아리셀에 불이 났다. 23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사망자 중 18명은 중국과 라오스에서 온 이주노동자였다. 이들은 회사로부터 어떤 안전교육도 받지 못했다. 출구도 소화기도 없는 공장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폭발하는 작업장 안에서 목숨을 잃었다. 우리나라의 열악한 노동 현실에 이주노동자까지 희생된 최악의 참사였다..

윤석열정부 부자감세와 긴축예산 진단 토론회 (24.11.14)

지난 11월 14일 개최된 윤석열 정부 부자감세와 긴축예산 진단 토론회 보도자료와 자료집, 관련기사. ------------------------------------------------ https://www.peoplepower21.org/tax/1979688윤석열 정부 부자감세와 긴축예산 진단 토론회 (참여연대, 2024-11-14)부자감세 중단하고 공공성 강화·민생·복지 예산 확충해야  일시 및 장소 : 2024. 11. 14.(목) 10:00,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차규근·윤종오 의원, 윤석열 정부 3차 부자감세 저지 및 민생·복지 예산 확충 요구 집중행동(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한국노총,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민변 복지재정위원회, 참여연대,  99%상생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