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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6.5] 이승윤 "여전히 배 아픈 가수…질투는 창작자에게 감사한 요소"

새벽길 2021. 2. 25. 23:55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단어선택하며 말도 잘 한다. 이승윤을 열렬히 응원한다!!
이승윤 하면 얘기되는 '장르가 30호'라는 말에 동의한다. 
확신은 못하겠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이 주었던 충격만큼 뭔가를 일구는 이승윤이 되길 기대한다.

콘서트가 있으면 여기도 찾아가보리라.

 

news.jtbc.joins.com/html/795/NB11993795.html

 

[인터뷰 36.5] 이승윤 "여전히 배 아픈 가수…질투는 창작자에게 감사한 요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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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승윤이 2월 25일 정홍일, 이무진과 함께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여기서는 싱어게인에서 불렀던 '허니'를 더 맑고(?) 섹시하게 불렀다. 싱어게인에서 불렀던 버전은 수위조절을 한 것이고, 자작곡뿐만 아니라 다른 노래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한 반응은 유튜브 영상에 딸린 댓글에 잘 나타나있다. 댓글도 상당히 재미 있으니 이것도 보기를...  

 

www.youtube.com/watch?v=wi8XIpX5X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