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히잡 시위가 100일을 넘어섰다. 이란의 거리 풍경 뿐만 아니라 체제 자체를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시위 참여자에 대한 사형 집행이 더이상 행해지지 않기를 바란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74006.html 목숨 건 ‘히잡 시위’ 100일, 이란의 거리 풍경 바꿨다 (한겨레, 김미향 기자, 2023-01-02 06:00) [100일 넘어선 이란 반정부 시위] 머리 드러낸 여성들 태연히 테헤란 거리 활보 이란 역내 고립 심화…국제정세에도 큰 영향 똑 부러진 ‘구심점’ 없어 정권 뒤집긴 힘들 것 “총을 맞는 순간 큰 고통을 느꼈다. 뒤를 돌아보니 총을 쏜 보안군이 웃고 있었다. 고통이 심해 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