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이 확정되었다. 예비비로 이전에 소요되는 비용 496억원을 충당하여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 이전에 완료한다는데, 절차는 물론 비용이 특히 문제다. 윤석열 당선자가 밝힌 비용에는 비가시적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어쩌면 이런 비용이 더 중요할지 모르는데 말이지. 평소에는 비용편익분석을 하면서 다양한 비용과 편익을 모두 포함시키면서도 이럴 때만 비용 등을 축소하는 이들. 비단 국민의힘만 그러할까.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35434.html 대통령 집무실 용산 가면 남산·효창공원 이용 제한될 수도 (한겨레, 권혁철 기자, 2022-03-18 18:15) 북악산 패트리엇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