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끄러움과 쪽팔림은 누구의 몫인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52119050002388 미국 기자 "내각에 왜 남성만?"… 윤 대통령 "여성이 많이 못 올라와서" (한국일보, 김현빈 기자, 2022.05.21 19:28) [한미 정상회담 기자회견] “지금 (한국의) 내각에는 남성이 매우 많다.”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 내각의 ‘남성 편중’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질문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동행 취재 중인 워싱턴포스트 소속 기자였다. 해당 기자는 기자회견 종료가 선언되기 직전 질문 기회를 받아 이 같이 질문했다. “(윤석열 정부) 내각의 여성 비율이 낮고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