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동경제백서의 내용에 대해 보도하고 있는 언론기사를 보면 흥미로운 것이 많은 듯하다. 비정규직 고용 확대를 통한 비용정감 정책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규직 고용을 확대해야 하며, 성과주의 또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서술하고 있단다. 특히 버블붕괴 이후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비정규 고용 확대정책이 오히려 생산성 정체를 불러오고 있다고 분석한 것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외치면서 구조조정 및 경영효율화를 강조하는 MB 정부에게 좋은 충고가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시민들의 촛불에 버럭 화를 내는 정권이 이런 것에 제대로 반응할리 만무하지만서도... ------------------------------------------------------ 日 노동경제백서 "정규직 고용 확대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