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내의 전진 논쟁에서 조금 진중권에게 삐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수행자회) 소속 200명의 회원들이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를 상대로 제기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는 반드시 이기기를 바란다. 똥 싼 넘이 썽낸다고, 꼭 그 꼴이다. 예전에 진보누리에 있으면서 진중권과 인사를 했었는데, 지금은 촛불집회에서 마이크를 들고 칼라TV를 진행하는 그를 보고도 그냥 멀뚱멀뚱 지내치곤 한다. 그는 나를 기억못하고, 나는 그에게 기억시킬 필요를 못느끼니... 스크랩해 놓은 기사들을 정리하다가(오늘까지 마칠 수 있을까. ㅡ.ㅡ;;) 올해 3월말에 난 경향의 진중권 인터뷰 기사를 보고 이를 담아놓기로 했다, 관련하여 네이버블로그에 담아놓았던 진중권 관련 글도 발췌하여 담아온다. 나도 진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