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나라 정당사를 통해서도 교훈을 얻을 수가 있구나.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7884 증오, 효율적 정치공학의 도구…역차별이 낳은 교훈 (교수신문, 김일년 경북대 사학과 박사후연구원, 2022.04.27 08:55) 천하제일연구자대회 ⑦ 미국 공화당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는가? 1968년 10월,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리처드 닉슨의 선거팀은 패닉에 빠졌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대선 승리는 따 놓은 당상으로 보였다. 민권운동에 대한 보수적 백인들의 반발과 베트남 전쟁에 대한 진보적 유권자들의 실망으로 인해 민주당 출신 현직 대통령 린든 존슨의 지지율이 바닥을 쳤던 것이다. 그러나 상황은 변화하고 있었다. 닉슨의 오른쪽에서는 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