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낙구 선배가 쓴 『부동산 계급사회』(후마니타스)의 서평들을 모아왔다. 여러 서평들이 있지만, 역시 레디앙의 이광호 기자가 쓴 것이 제일 알차다. 손낙구 선배가 심상정 의원의 보좌관으로 활동하던 시절 두툼한 부동산 관련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를 프레시안에 두 차레에 걸쳐 연재할 때 이거 나중에 묶어서 책으로 나오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그렇다. 물론 서평을 옮겨오는 나는 프레시안의 연재글을 다 읽기는 했지만, 책으로 나온 것은 읽지 못했다. 언제 읽을 기회가 있기는 할까. -------------------------------------------- 가장 인간적이고, 무서운 부동산 책 (레디앙, 2008년 08월 18일 (월) 12:23:14 이광호 기자) [새책] 손낙구 저『부동산 계급사회』…"1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