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의미는 있지만, 좀더 냉철해져야 하지 않을까. 부시가 워낙 뻘짓을 해서 그렇지 공화당과 민주당 사이에 아주 커다란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오바마가 미국판 노무현이라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가 어디로 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를 지원했던 싱크탱크 가운데 진보적인 이들이 많다고 하여 오바마 체제의 색깔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기엔 예측불가능한 요소가 너무 많다. 관련글들을 발췌하여 담아온다. -------------------------------------------------- “지금은 더 많은 운동 필요한 때” (레디앙, 2008년 11월 06일 (목) 10:35:12 윤재설 / 국제문제 객원기자) 미 진보언론이 본 오바마 당선…“사민주의 아니지만 나아질 것” 오바마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