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도 있었군. 주연배우를 보니 잼 나는 코미디 영화일지 금방 감이 온다. 그러고 보니 비디오데크는 있는데, 여기에 비디오를 넣어 본 지도 4-5년은 지난 것 같다. 혹시 고장나 있는 것은 아닐까. 이사를 가게 되면 순위안에 드는 과제 중의 하나로 비디오 빌려보기를 포함시켜야겠군. ------------------------------------ 실컷 웃다보면 가슴이 훈훈해지네 (시사인 [69호] 2009년 01월 05일 (월) 13:59:21 김세윤 (영화 에세이스트)) 감독:미셸 공드리, 주연:잭 블랙·모스 데프 비디오의 앞날은 그야말로 ‘안 봐도 비디오’다. 카세트테이프가 먼저 간 그 길을 바쁘게 따라가기 때문이다. 이제 웬만한 동네에서는 비디오 대여점 찾기도 고달픈 일이 되어버렸다. 온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