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긴 했지만, 필요한 일이었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문제삼는 검찰에 대해 이렇게 처음부터 정공법으로 나왔어야 했다. 더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 ------------------------------------- 조중동 광고주 목록, 126+8곳에 게시 (참세상, 김용욱 기자 / 2008년08월07일 16시32분) 평범한 누리꾼이 수사 받는데... 활동가도 수사 받겠다 ▲ 128개 시민사회단체와 8개 정당 및 정치인들이 조중동 광고주 목록 게시에 함께 한다고 선언했다. 촛불을 든 시민에 대한 왜곡을 일삼는 신문들이 있다.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외치며 거리에 나선 시민을 폭도로 몰아붙이고, 정치적 판단에 따라 말을 바꾸는 조중동에 대해 광고지면 불매운동이 벌어졌다. 누리꾼들은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