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자 한겨레신문에 실린 안영춘 기자의 기사와 한겨레21에 실린 홍세화 샘의 마지막 인터뷰 기사를 담아왔다. 2024-04-19 00:40 홍세화 샘의 부고 소식에 페이스북에 홍세화 샘을 기리는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홍세화 샘이 우리들에게 어떤 분이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진보나 좌파를 말하는 것과 진보나 좌파로 사는 것은 다르다." 홍세화 샘이 한겨레신문에 실린 마지막 칼럼에서 남긴 이 고언은 잊혀지지 않는다. 그가 걸어갔던 길과 같이 말과 삶이 일치하는 길을 걷고 싶다. 홍세화 샘을 본 것도 20년이 넘었는데... 토요일에는 세브란스병원으로 샘을 찾아뵈야겠다. 노동당의 추모 성명과 함께 페이스북, 블로그에 홍세화 샘의 글과 거기에 내가 남겼던 코멘트를 담아온다. http://www...